호르몬은 생체의 여러 중요한 샘(gland)에서 분비되어 신경계와 순환기를 통해 전신에 이동되어 표적 장기로 가서 신체의 여러 생리 작용, 성적 특성 및 행동까지도 조절하는 신호전달 물질입니다.
일반적으로 40대 초중반부터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홍조, 불면증, 우울증, 골밀도 감소, 체지방 증가등의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며 폐경 후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순환기와 내분비적 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는 스트레스, 체중, 면역, 활력관리가 어느때보다도 중요합니다. 호르몬 질환의 대부분은 대사 또는 호르몬 장애로 나타나기 때문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치료와 더불어 식생활 습관, 운동처방, 체중조절 등이 요구됩니다.
+ 라온만의 복합적인 치료 솔루션을 통해
개개인에 알맞은 치료법을 제시합니다.
1. 검사진행 · 원인파악
호르몬 혈액
자율신경기능
스트레스지수
골다공증
영양분석 검사
2. 개인 맞춤 처방 및 치료
호르몬 안티톡신 프로그램
여성 면역력 관리
스트레스 면역력 관리
인슐린 저항성 회복 프로그램
바쿠메드 순환관리
정맥 영양주사 클리닉
3. 라이프 케어
개인 맞춤 영양 처방
운동 처방
휴식과 활력 컨설팅
Q & A
여성에게 영향을 주는 호르몬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우리 몸속의 수많은 호르몬 중 여성호르몬, 부신호르몬, 성장호르몬은 중장년 여성에게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은 생리불규칙, 생리과다, 자궁근종 등의 자궁질환은 물론 뼈의 밀도는 줄어들고 체중과 복부 둘레는 증가하게 됩니다.
부신에서 분비되는 코티솔은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으로 면역과 에너지 생성, 피로 등 다양한 인체 기능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불균형한 코티솔은 갑상선 자극호르몬에 영향을 주기도 하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소 몇 배 이상의 양이 분비되는데 이를 보상하기 위해 폭식 등 식욕조절이 어려워집니다.
성장호르몬은 주로 청소년의 뼈와 연골, 근육 증가 등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만 성장이 끝난 성인에게도 단백질 합성 및 지방 분해 촉진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성장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복부지방 증가, 근손실, 골밀도 감소, 피부노화, 기억력 감퇴 등의 결핍 증상이 나타납니다.